블로그 전문 “이글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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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 이것저것 어색한 것이 많으시죠?
포털블로그와는 다른, 이글루스만의 기능, 이글루스의 특징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글루스는 블로그전문을 지향합니다.
2004년, 첫 발을 내디딘 이글루스는 국내 최초 트래백 을 도입하여 블로그전문 서비스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 밸리’와 ‘마이’, 문화체험의 새로운 경험 ‘렛츠리뷰’, 국내 최고 메신저 네이트온 연동으로 더욱 새로운 블로깅, 독보적인 블로거가 되세요!

첫째, 공감하는 글이 있다면, 트랙백핑백을 이용하세요!
기존 포털 블로그에서 사용하던 스크랩기능 대신 트랙백과 핑백을 사용해보세요~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거를 만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둘째, 일촌, 친구, 이웃 등 오프라인 인맥 위주의 ‘친구맺기’ 기능이 필요하시면!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이글루링크를 추천해드립니다.
이글루링크를 하시면, 해당 블로거의 새글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셋째, 카테고리별 공개/비공개 설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글루스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더 많은 블로거들과 나눌 수 있도록 참여와 공유를 지향합니다.
카테고리별 공개/비공개 기능은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추후 필요성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도움이 필요할 땐, EBC 와 이글루스도움말 을 찾아주세요.
이글루스를 이용하시다 발견되는 버그나 오류, 그리오 요청사항은 운영자 공식블로그 EBC 를, 이글루스의 기능과 운영정책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글루스 도움말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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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ldaesa | 2009/02/19 15:41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흐른다 하여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흐른다 하여도

詩 이민숙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
언제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 지난 후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천년 세월이 흘러
다시 태어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일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흐른다 하여도" 시집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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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ldaesa | 2008/12/22 19:57 | 시와 만남 | 트랙백 | 덧글(1)

차 한잔에 마음실어...♨


Remember Me-Chris Spheeris
차 한 잔에 마음실어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저물어가는 석양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날 아련한 그림자 밟으며
함께 옛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새하얀 백설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만나고 싶다
그리하여
맑게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쓸쓸한 뒷모습을 씻어
저물어 가는 석양에 묻혀
밝은 미소 한 자락 피우고 싶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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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ldaesa | 2008/09/01 18:12 | 편안한 글과 음악 | 트랙백 | 덧글(1)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법

靈寶局定靜之法(영보국정정지법)
무릇 몸을 안정케하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법은 지극히 넓고,
지극히 큰 소원을 품고,
지극한 정성과 믿음의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생각하고 생각하여 끊임없이 잊지 않으면 지극한 고요함을 얻게되느니,

정할 정(定)이라는 것은 한번 여기에 마음이 정해지면,
모든 다른 도리가 내가하는 일에 첨가되지 않고,
허다한 법술도 저 세상을 혹(惑)하게하는데 나오지 않을 것이다.

고요할 정(靜)이라는 것은 일정(一定)한 곳으로 돌아가,
마음이 다시는 다른 곳에 요동치 않아,
부귀와 영화도 마음을 유혹하지 못하고,
금은보화도 뜻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니,
일정(一定)에 뜻을 세워 나의 마음이 동(動)하지 아니한 즉,
맹자(孟子)의 부동심(不動心)과 노자(老子)의 귀근정(歸根靜),
즉 뿌리로 돌아가 고요함이 모두 이것이라.

위로는 색(色)의 세계가 없고 아래로는 욕망의 바다가 없어져,
한 생각 만 생각(萬念)에 귀와 눈이 밝아지고(淸),
몸과 마음을 모두 잊어 버리고,
정신(精神)과 기운(氣運)이 모두 상쾌하여,
안과 밖이 모두 텅비고 깊고 정(定)해지고,
고요하고 깊은 차원(次元)에 들어가 담담하게 하나가 되어,
나의 태일지천(泰一之天)이 완전케 된 뒤,
정신과 기운이 냉철하게 밝아져(明),
어느 곳이나 비추지 않는 곳이 없고,
무슨 이치나 통(通)하지 않는 것이 없게 되나니,

그러나 만일 떠들고 동요되면 정신과 기운이 아득하게 어두워지고,
밝고 맑은 정신(神光)이 컴컴하게 어두워지니,
근본 마음자리(思想)을 보존하는데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오직 끊임없이 치밀하게 생각하여 잊지 않는다면,
일심(一心)이 부동(不動)함에 모든 맥(脈)이 서늘하게 되어,
자연 수승화강(水升火降)이 이루어져 기운은 깨끗하고 정신(精神)은 맑아져,
태우발광(泰宇發光)에 허(虛)와 실(實)이,
위로는 천계(天界)를 통(通)하고 아래로는 지부(地府)를 꿰뚫어,
텅비고 텅비어 광명(光明)이 끝이 없게 되나니,
부지런히 정진하여 끊임이 없으면,
귀신경계(鬼神境界)도 환히 보이고 열리게 됨이라.

그러나 이렇게 행하는데 있어서 다섯 가지 피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불신(不信), 즉 믿지 않는 것이요,

둘째는 설독(泄讀), 정신은 다른데 있고 혀만 움직임이요,

셋째는 집착(執着), 기이한 술법(術法)에만 매달리는 것이요,

넷째는 환희(歡喜)요,

다섯째는 성급함(慾速)이니,

모두 큰 병이 되어 반드시 사도(邪道)에 빠질 것이니 공경하고 삼가하여
신중을 기할지니라.
해변가의 파도소리
이른 아침 산새소리

지대의 소리

름 숲속의 소리

정글림의 소리

강물소리

둥소리

못가의 개구리 소리
넓은 초원지대의 소리[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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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ldaesa | 2008/08/19 16:49 | 마음이란?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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